러시아 태생으로 현대 추상미술을 창시한 한 사람으로, 모스크바에서 출생하였다. 처음에는 법률과 경제학을 배웠으나, 모네의 작품에 감격한 나머지 뮌헨으로 옮겨가서 아즈베와 f
슈투크에게 사사하여 화가로 전향하였다. 살롱 도톤 회원이 되었으며, 그 전후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였고, 1910년에 최초의 추상회화를 제작하였다
또한 표현파인 프란츠 마르크와 더불어 뮌헨에서 예술가 집단인 청기사를 조직하여, 비구상 회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 후에는,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 때문에 모스크바로 돌아가, 1918년에는 미술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21년에 다시 베를린으로 옮겨가서 이듬해부터 33년까지 바우하우스의 교수로서 후진의 지도와 신예술 개척에 힘썼다
만년에는 33년부터 프랑스에 정주하여, 여행 이외는 파리 교외의 누이쉴센에 살았으나, 37년에 나치스가 퇴폐 예술가의 한 사람이라고 지적하여 그의 작품이 몰수당한 적도 있었다.
그는 현대 추상회화의 선자로서, 대상의 구체적인 재현에서 이탈하여, 선명한 색채로써 교향악적이고도 다이나믹한 추상 표현을 관철한 후에는 점차로 기하학적 형태에 의한 구성적 양식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p
c. 몬드리안과는 또 다른 독자적인 발전의 자취를 남겼는데 창작과 동시에 추상미술의 이론가로서도 활약하여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 <점선면> 등의 저술도 남겼다
2.칸딘스키 추상의 포인트 1)대상의 구체적인 묘사 대신 내면을 파악. 2)색채를 통해 감정을 표현. 3)기하학적이며 상징적인 표현. 3.점, 선, 면
모든 예술 작품들은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형태를 필요로 한다. 시각예술인 그림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최소의 인식단위인 ‘점’이 된다
단순히 양적이고 물질적인 개념이 아니라 주관적인 최소의 형태인식인 것이 ‘점’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의 가장 작은 단위로서 형태의 출발점인 동시에 이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이 ‘점’이라는 개념은 그것을 ‘면’과 구분지어 줄 뚜렷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화가가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 때, 반드시 그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이런 면에서 칸딘스키가 ‘점, 선, 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일정한 체계를 세웠는지 알아보자. Ⅱ.본론 1.점, 선, 면 1) 점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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