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옥의 『스타일』 1.작가소개 백영옥 -출생지 : 서울특별시 -1974년생 -직업 : 소설가 -단편소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산문집,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 -2005.명지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 석사 -하퍼스바자 피처 에디터 -2006.문학동네 신인상 -2008.세계일보 세계문학상 [장편소설 스타일]
패션지 기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젊은 여성들의 삶을 그려내는 작가. 그녀는 1974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빨강머리 앤’과 ‘키다리 아저씨’를 좋아하는 유년기를 보냈다. 책이 좋아 무작정 취직한 인터넷 서점에서 북 에디터로 일하며 하루 수십 권의 책을 읽어치웠다
미끌거리는 활자 속을 헤엄치던 그때를 아직도 행복하게 추억한다. 패션지《하퍼스 바자》의 피처 에디터로 일했으며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트렌드에 관한 발랄한 글쓰기가 돋보이는 산문집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을 펴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2 년대 한국 여성들의 사랑 방정식을 간결한 문체와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2.작품줄거리
남자보다 쇼핑이 좋은 여자, 샤넬 향수와 마놀라 블라닉 슈즈를 욕망하는 여자, 44사이즈를 갈구하는 55사이즈의 여자인 패션지 8년차 기자 이서정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주인공 이서정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에디슬리먼의 스키니진 체험기를 써야하며, 까다롭다고 소문난 여배우를 취재하기도 해야 했다
또한 잡지에 많이 나오는 레스토랑 소개글도 써야 했으며, 레스토랑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날려주고 오프라인으로는 알 수 없는 기고가인 닥터레스토랑을 인터뷰해야 하기도 했다. 이 많은 일들을 하면서 그녀 앞에는 두 명의 남자가 어른거리고, 그와 함께 그녀 옆에는 항상 그녀의 어두운 과거가 존재하였다
소설의 중심은 두 가지다.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멋진 남성과 연애를 하는 것 물론 해피엔딩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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