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근대문학 주요작가와 작품소개 (1) 시 ① 개관 ㄱ.순수시의 등장 김영랑, 박용철에 의한 <시문학> 창간으로 시대적 이념이나 계급의식을 표방하지 않고 예술성의 추구를 본질로 한 서정시가 창작된다. ㄴ.모더니즘의 등장 서구 현대시의 방법론을 토대로 현대적 도회적 소재에 괸심을 보인다. 서구의 이미지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등의 사조에 바탕, 정지용, 김광균의 이미지즘과 이상, <삼사문학>동인을 중심으로 한 다다이즘, 초현실주의로 대별된다. ㄷ.이념시의 퇴조 프로문학 토조의 여파로 목적의식을 지닌 이념시의 창작이 부진해진다. ㄹ.전원에 대한 애착과 고향상실감의 표현 ㅁ.생명 의지의 표출 <시인부락> 동인을 중심으로 한 인생 탐구적 시 ② 주요시인 ㄱ.김영랑 (1903~1950)
전남 강진 출생. 1930년 박용철, 정지용과 함께 <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계속하여 주옥같은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그의 시는 모국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토착적 세계를 지향하는 경향이 짙으며 특히 음악성을 중시하였다. 『영랑시집』과 『영랑시선』 이 있다
ㄴ.정지용 (1903~ ? )
충북 옥천 출생. 재학중 동인지 <요람>을 발간
「향수」「압천」「카페 프랑스」 등을 발표하였다. 1926년부터 본격적인 시작에 정진하다 1936년 <시문학>동인으로 활약하였다
대상을 선명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묘사하며, 감정의 절제와 꼼꼼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소재의 즉물성을 세련된 감각으로 재현하며 회화성을 중시하는 모더니즘 시를 발표하였다. 시집에 『백록담』 『정지용시선』 등이 있다
ㄷ.김광균 (1913~ )
경기도 개성 출생. 1930년 <동아일보>에 「야경차」를 투고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시인부락> <자오선> 동인으로 활약하였다. 시의 회화성을 강조한 모더니즘 시론을 실천한 시인으로 빌딩, 가로등, 광장 등 도회적 소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소시민으로서의 자기 상실감이라는 내면의 정서를 외부의 구체적 사물에 이입하는 작품이 주조를 이룬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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