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살의 인턴십 독후감
열네살의 인턴십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대충 14살의 중학생학생이 실기로 밖에나가 일주일동안 인턴십을 나가서 교육을받는 과제를 받았는데, 그 학생은 방송국에 가서 일하기로 되어있었다.하지만 그의 할머니가 미용사였었는데, 할머니의 추천으로 미용실에가서 일주일간 인턴십을 받게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의사로써 그가 미용실에가서 인턴십을하는 것을 극강 반대했다.하지만 그는 방송국을 간다하며 아버지를 속이고 미용실에가서 일을 시작하였다.
일은 매번 계속되는 커피주문과 온갖 잡일뿐 이였다.학생은 이일에 매우 피곤해하며 미용실에서 미용사들이 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거나 커피주문을 받으며 시간을 때우곤 했다.
하지만 갈수록 미용사들과 친해지고 더욱더 많은 경험을쌓고 하다보니 어느새 일주일만에 직원들과 많은 친밀감 등 오히려 인턴십을 왔는데 진짜 직장인처럼 직원들과 친하게지내며 어느새 미용기술을 조금 터득하여 미용사가 조금씩 그 소년에게 부분부분 자르는 것을 부탁하는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약속한 일주일이 지나자 소년은 짧았지만 정들었던 미용실이 떠나기 싫었다.단골손님과의 즐거운 만남, 매일 시끄러운 미용실 등
그래서 결국 소년이 선택한 것은 ‘거짓말’이었다. 학교가 파업이나서 며칠간은 미용실에 다니기로 한 것이다
물론 학교를 간다고하곤 미용실로 빠지기 일수였다. 미용실에서 기술을 배우며 나날이 성장을 해가던 소년은 드디어 위기에 처했다
바로 요즘 학교를 나오지않는다는 학교의 편지였다. 물론 도중에 가로치려고 하였지만, 이미 아버지는 편지를 들고오셨다
아버지는 상당히 노하셨고 소년은 당연히 미용실을 가지못하였다. 하지만 누가 그의 의지를 막겠는가, 그는 미용실에 가지 못하게되자, 오히려 방황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사건이 있은 후에, 소년은 또다시 몰래 미용실에 들어가고,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미용실이 누군가에 의해 불이났다. 소년은 극심히 당황하였다
미용실원장은 앞으로의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일단 미용원장은 미용실이 다시 열때까진 소년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하여 학교에 보내게 된다
하지만 소년은 더 이상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학교를 빠지게 되었다.
학교를 빠진 소년은 갈곳이 더 이상 없게되었다. 집은 이미 아버지 때문에 들어가진 못하겠고, 적어도 학교가 끝날시간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던 소년은 거리를 방황하고 커피숍에들어가 시간을 허비하고
한마디로 방황하게 된다.
길을가던 소년은 낯익은 얼굴을 보았다. 바로 아버지였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