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5분 (15 minutes)를 감상하고
영화제목을 쉽게 우리말로 표현해서 하겠습니다. 15분이라는 영화 제목을 보고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영화는 어째서 15분이라는 제목을 걸고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영화를 보기 전까지 계속해서 느꼈습니다.
우선 이 의문점부터 저는 풀어보도록 할까합니다.
영화 스토리 중 에서 처음에는 살인범을 잡고 나서 경찰서로 이송하는 가운데 15분이라는 말이 나오던데 그것 때문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아니라 영화가 하는 도중에 나오는 대사 중에서 ‘누구나 15분 만에 유명해 질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다.’ 라는 대사에서 이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 아니 이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예시 영화들도 마찬가지로 그다지 별로 기대가 크게 되지 않았던 영화들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처음 접해본 영화인 것뿐만 아니라, 딱히 재미난 요소가 느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15분이라는 이 영화를 보게 되면서 방금 말했던 그런 생각들이 잘못된 것임을 일깨워 주었던 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접하고 있는 언론과 매스컴의 힘에 대해서 자각하지 못하고 항상 공유하거나 시청하거나 즐기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언론과 매스컴에 대한 진실이 어떤 것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매스컴에서 보도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믿고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내용 중에서 강도를 나무에 묶어 놓은 것이 평범한 행인이 한 것으로 방송에 나가자 그것이 맞구나 하고 믿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아니 다들 믿는 것이었습니다. 매스컴의 이러한 작용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다들 진실로만 받아들인 것 입니다.
또한, 영화상의 에디 라는 인물은 언론을 통해서 스타가 되었고, 그것은 일반 시민들에게 자신의 유명함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처럼 자신의 직업에 이용을 하겠지만, 결국 언론에 의해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 버린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영화의 한 내용을 따라서 생각을 하나 해본다면, 언론이 말하는 저널리스트들의 양심적인 보도 그리고 대중이 알아야 하는 권리는 어디까지 용납과 수용을 해야 할지 의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종을 위해서 그다음은 생각하지 않고 보도를 하고 그것을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경악을 하면서도 끝까지 바라보고 있는 것은 영화 속에 사람들의 모습이 남 같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사람들이 정말 스타가 되었는가는 의문스러운 면이나, 제목에서도 나타내듯이 유명해 질수 있는 시간에서 15분이라는 것은 너무나 길수도 있는 것입니다.
살인범들이 가지고 있는 폭력성, 물질만능, 관음증, 피해망상들은 우리 사회에 커져만 가는 가치관을 대변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나 다른 매체에서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을 비판하면서도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 인 게 이러한 원인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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