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만 엉뚱한 태희(배두나 분), 예쁜 깍쟁이 혜주(이요원 분), 그림을 잘 그리는 지영(옥지영 분), 명랑한 쌍둥이 비류(이은실 분)와 온조(이은주 분)는 단짝친구들. 늘 함께였던 그들이지만 스무 살이 되면서 길이 달라진다
증권회사에 입사한 혜주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야심을 키우고 미술에 재능이 있는 지영은 유학을 꿈꾼다. 한편 태희는 봉사활동에서 알게 된 뇌성마비 시인을 좋아하는데
어느 날 지영이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티티를 만남면서 스무 살 그녀들의 삶에 고양이 한 마리가 끼어들게 된다. 혼자 있길 좋아하고,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신비로운 동물 고양이
고양이를 닮은 스무 살 그녀들. 고양이 티티와 함께 한 시간동안 삶은 예상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마침내 그녀들만의 해결책을 찾게 되는데
사랑스런 몽상가 태희, 아름다운 야심가 혜주, 신비로운 아웃사이더 지영.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부탁받은 사람은 누구일까?고양이를 부탁해 영화 설명 스무 살 젊은 여성들의 우정과 삶을 그린 정재은 감독의 한국영화. 감독 정재은 제작 오기민 각본 정재은 주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실, 이은주 상영시간 112분 제작사 마술피리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연도 2001년 본문 정재은 감독의 2001년 작품으로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등이 출연하였다.혼자 있길 좋아하고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신비로운 동물 고양이를 닮은 스무 살 처녀들의 삶을 담은 영화이다.
착하지만 엉뚱한 몽상가 태희, 야심이 가득한 예쁜 깍쟁이 혜주, 그림을 잘 그리는 아웃사이더 기질의 지영, 명랑한 쌍둥이 온조와 비류는 단짝친구들이다. 학창시절 늘 함께였던 그들은 스무 살이 되면서 각자의 고민이 생긴다
증권회사에 입사한 혜주는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고 싶지만 직장에서는 차심부름밖에 할 기회가 없다. 돈을 벌어 유학을 가고 싶은 지영은 부모가 없는 탓에 번번이 직장에서 퇴짜를 맞고, 태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뇌성마비 시인을 좋아한다
어느 날, 지영은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티티를 만나 혜주에게 선물하지만, 혜주는 고양이를 되돌려주고 지영은 상처를 받는다. 태희는 그런 두 친구를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본다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여고 동창생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조금은 반항적이고 극단적이다. 대개 화려하게만 그려지는 다른 영화 속 스무 살 여성의 모습과는 달리 이 영화에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젊음의 모습을 보여 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1기 졸업생인 정재은 감독은 주의 깊게 관찰한 스무 살 여자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카메라에 담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2년 제2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이요원)을 받았고, 로테르담영화제 경쟁 부문과 베를린국제영화제 영포럼 부문에 진출하였으며, 비엔나국제영화제에도 초청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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