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응급처치는 응급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주된 요인이다. 응급처치가 미비한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3-4%로 선진국의 15-18%(황성오 등, 2006)와 비교하면 1/4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서울·인천·제주지역에서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의 병원내 최종 생존결과는 4.5%(서길준 등, 2008)였으며 경기도 일부 지역 환자의 병원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7.4%, 응급실 인계 시 생존율은 2.0%(엄태환, 2010)로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9%(Waalewijn, de Vos, & Koster, 1998),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6-9%(Kellermann, Hackman, & Somes, 1993),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6-10%(Feero, Hedges, & Stevens, 1995),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1.2-16.7% (Cowie, M. R., Fahrenbruch, C. E., Cobb, L. A., Hallstrom, A. P., 1993), 미국 애리조너주 투싼의 8.4%(Spaite, D. W., Hanlon, T., Criss, E. A., 1990) 생존 퇴원율(Survival to discharge)에 비하면 매우 저조했다. 병원전 및 병원단계에서 예방가능한 사망률도 39.6%(김윤, 정구영, 조광현, 김현 2005)로 나타나 응급처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었다.
"This study was to clearfy correlation among patient's mental status, paramedic care-giver and emergency care. Data on mental status(A·V·P·U), paramedic or not, treatment(including vital signs) from 353 prehospital care reports documented by EMS in Kyonggi Provincial Fire and Disaster Headquarters and Seoul Metropolitan Fire and Disaster Department between 21 and 10 Jane 2010 were randomly chosen for two way ANOVA analysis using Windows SPSS 12.0K. This analysis was conducted three times on squad reader, crew member and driver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among patient's mental status, paramedic care-giver and emergency care. Prehospital emergency care wasn't influenced by these variables which are essential elements for appropriate treatments.Key words : Mental status, Paramedic, Emergency care, Prehospital care report" (이하 생략)
소개글
제목 : 1급응급구조사 자격 유무와 응급처치 빈도 간의 상관 관계
저자 : 유순규, 엄태환
발행학회 : 한국웰니스학회 [Korea society for wellness]
발행정보 : 한국웰니스학회지 제 6권 1호 pp.179-185(7 pages)
발행년도 : 2011
저작시기 : 2011년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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