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자신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것을 찾으세요. 영화동호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풋사랑의 쌉쌀한 향이 전해지고 있는 8월입니다. 여러분은8월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인터넷에 연관검색어를 치니 8월의 크리스마스가 나오는데요. 98년도에 개봉을 했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도 전의 영화인데도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인물들과장면들이 나오고 그 안에서 풋사랑이라 할 수 있는 기억들이 남아있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아니었고 지나보니 아련한 아픔으로 전해지는 감정이 8월이 되니 떠오르고 맙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아둔 아름다운 사랑이 한 번쯤은 있겠지요? 마음이 아파서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진한 여운이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어떤 기억으로 자리하게 될까 하는 의문을 던지게 되는 하루입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연장선에서 오늘도 누군가와 다투고 자신의 일과 끝없이 싸우고 살고 있습니다. 지겹고 자신을 옭아매는 일상이라 느낄 수 있겠으나 지나고 보면 모두 더 치열하게 살지 못해서 후회하게 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그토록 갈망하던 오늘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살기도 하고 더러 힘이 들 때면 그만 인생을 포기하고자 하는 나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살아있기에 행복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일들이 아닐까요? 만약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정말 후회하게 되기 전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자세를 고쳐야 하겠습니다. 인생은 결코 두 번이 주어지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한근태 서울 종합과학대학 교수는 꿈과 의지에 관하여 이런 말을 우리에게 조언하고 있는데요. 일단 꿈을 꾼다. 자신을 세뇌시킨다. 말로 되뇌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자기 확신을 불어 넣는다.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저질러 나간다. 웬만한 어려움에도 끄떡하지 않는다. 어렵더라도 표시를 하지 않고 자신 있게 밀고 나간다. 자고로 성공하기까지 어떠한 자기 신념이나 확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비전을 펼치려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단순히 꿈만 꾸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하십시오. 자신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줄 아는 사람에게 성공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성공하기까지 거듭 도전하는 열정적인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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