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년 00월 00일 0요일 제출 제목 달밤 지은이 이태준 읽은기간 0000년 0월~0일 출판사 줄거리 ‘나’는 성북동으로 이사하면서 말 많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황수건을 만난다. 그는 삼산학교 급사로 일하면서 학무국 시학관을 잘못 대접한 문제로 쫒겨 나 고 이후 신문 보조 배달원이 되지만 정식 배달원이 되고 싶은 그의 소망과는 달리 그 자리에서도 밀려난다. ‘나’의 도움으로 참외 장사를 시작하지만 곧 장마로 망치고 금실 좋던 아내마저도 달아난다. 어느 날 황수건은 성북동 길에서 밝은 달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담배를 피우고 ‘나’는 황수건의 그런 모습을 나무 그늘에 숨어 지켜본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아는 체하려다가 그가 나를 보면 무안해할 일이 있는 것을 생각하고, 획 길 아래로 내려서 나무 그늘에 몸을 감추었다. 감 상 1)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우둔하고 천진한 품성을 지닌 황수건이 각박한 세상사에 부딪혀 아픔을 겪는 모습을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서 술하며 작가는 그의 가난을 동정하고 그런 천진하고 순박한 성격도 고귀한 것으로 대접받으면서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되기를 바라고 있는 작품입니다. 2)책을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책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처음에는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인물로 생각했던 황수건이 점차 연민과 동정을 하게 되었는데 만약 에 그가 어리석었더라도 운이 좋아서 행복한 날이 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뭔가 비판하는 마음조차도 무안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3)이 책의 특징: 작가 이태준의 서정성과 인정미가 잘 드러남 세밀한 묘사를 통해 사건과 인물을 선명하게 드러냄 반어적 기법을 통해 사건을 비극적으로 구성 4)이 책에서 달과 밤의 의미: ‘나’와 황수건이 최초로 만난 시간 바보 같을 정도로 선량한 황수건이 살아가기에는 각박한 세상이 밤과 같음 달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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