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진짜 투명인간 독후감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저작시기 : 2016년 8월
본문내용
진짜 투명인간을 읽고나서
□ 저 자 : 레미 쿠르종
□ 출판사 : 씨드북
Ⅰ. 이해
책이 너무 재밌고 화려하고 보기 좋은 책이였다. 작가가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정말 멋진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장애에 대한 편견보다는 이해를
돕는 책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에밀이라는 소년과 블링크 아저씨의 관계를 통해 시각장애 뿐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피아노 치는 것을 싫어하는 에밀, 피아노 조율을 하는 시각장애인 블링크 아저씨! 눈이 보이지 않는데 자신을 알아보는 것을 보고 어떻게 알았냐는 물음에 “에밀, 넌 나에게 투명인간이란다”라고 말한다.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작가가 정말 생각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에밀이 색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해 정말 아이스러운 표현을 쓰면서 블링크 아저씨에게 설명을 하고 블링크 아저씨는 그 말을 이해하고 피아노로 색을 표현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진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색, 파란색 등 색을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순수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너무 사랑스럽다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였다. 노란색을 표현할 때 분필이 날아가 교장선생님 머리에 박혔던 날 교장 선생님의 표정, 할아버지 밭에서 나는 토마토 맛이 붉은색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너무 아이스럽고 귀여웠다. 그렇게 서로의 방법으로 색을 알려주고 서로의 세상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한번이라도 나와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이해하려고 했던 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너무나도 쉽고 재밌고 유쾌한 책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개인적으로 내 딸에게도 읽도록 해야 할 것 같다.
Ⅱ. 적용
생각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에밀이 블링크 아저씨를 대하는 태도나 행동들, 그리고 색을 알려주기 위해 가장 아이다운 방법으로 알려주
는 모습을 보고 내가 얼마나 똑똑한 척 하는지, 아는 척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에밀과 블링크 아저씨의 관계를 보면서 어쩌면 내가 속한 이곳에서 거주인 한사람, 한사람의 눈높이에 맞게 그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고 오히려 다른 큰 것을 바라고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내 스스로 실망을 했던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 이 책은 우리 딸이 컸을 때에도 꼭 읽도록 할 것이다. 장애는 병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고 혹시 학교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된다면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마찬가지다. 나와 함께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이 장애인, 거주인이 아닌 친구, 언니, 동생이라는 생각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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