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금은 세계 전체가
지금까지의 경험과 방정식으로는
풀 수 없는 어려운 시대에 들어서 있다.
이런 때에 우리들은 어디에다 시점을 두고
걸어야 할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본문내용
구로다 데이이찌로 지음/박세직 옮김
들녘/2001년 11월/264쪽/10,000원
▣ 저 자 구로다 데이이찌로
1964년 臺灣, 臺北市에서 출생했다. 1970년 독일 뒤셀도르프 의과대학병원 유학하고 그 후 트리아대
학 정신위생학부에서 수학하였다. 뷰다네스트 성서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구 소련, 동유럽 선교
를 시작하였다. JEEQ의 소장을 지냈으며 인터내셔널 바이블 처치 목사이다. 저서로는 『무에서 유를
낳은 신』『세계의 해시계 1·2·3』『격동하는 구조와 성서예언』『사랑 받는 제자』등이 있고, 역
서로는 『스바스바』외 다수가 있다.
▣ 역 자 박세직
193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부산사범학교, 육군사관학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미국의 남가주
대학교와 콜럼비아대학교 등 5개 대학 명예박사이며,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이다. 저서
로는『부국강병론』『2002 월드컵과 한일 양국(지구촌)의 미래』『하늘과 땅, 동서가 하나로』『서울
올림픽 우리들의 이야기』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 속에는 한 인간이 창안해 낸 이데올로기가 불러 온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사건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유태인 대학살사건이나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 그리고 소련 각지와 동유럽에서 자
행된 상상을 초월한 인간학대나 대규모 살육의 참상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그러한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고 자녀들이나 주민들에게 끈질기게
신앙을 전수하여 마침내는 '신의 응답'을 받고 '인간 승리'를 이룰 수 있었던 '신앙의 힘'의 위대성
을 저자 자신의 현장 선교에서 적나라하게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점차 실체화되어 가는 유럽연합과
성서 속에 암시된 부흥 로마제국은 물론 바빌론의 부흥과 그의 장래 등에 관한 예언과 함께 21세기에
펼쳐질 지구의 모습이 조명되어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일어난 중동사태와 지난 몇 세기에 걸쳐 일어난 세계적인 사건들을 총
정리한 역사서로서의 가치도 있다. 동시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언약하신 이스라엘 민족과 전 인류와
의 관계와 미래에 관하여, 그리고 유럽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기독교 신앙의 공동화현상을 파고드는
이슬람교의 급격한 신장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관해서도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성경을 통하여 언젠가는 이슬람 문명과 넓은 의미의 기독교 문명이 서로
화해하여 중동과 지구상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 책자는 성서가
환난의 시대가 가까워져 바야흐로 지구 종말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는 인류 멸망이나 재앙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의 번영과 행복을 약속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차 례
1. 이데올로기 사회의 붕괴
2. 나의 공산권 전도
3. 거대 유럽의 실현
4. 이슬람교 사회의 대두
5. 이스라엘과 성서적 예언 (이하 생략)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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